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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릿 리조트 - 자유여행 후기 3/3
자유여행 필리핀 팔라완 애플릿(이사벨) 리조트
박수연 2018-07-02 08:24:15 1403
애플릿 리조트 - 자유여행 후기

그 다음날도 날씨가  또 안 좋아서 웨스트비치를 갔어요.

나밧섬을 한 번 더 가고 싶었는데,

둘째 날 갔던 이후로는 날씨가 더더 안 좋아져서 가보질 못했습니다 ㅠ

웨스트 비치는 리조트 바로 옆 서쪽에 있는 바다예요

이 날 도착해서 사진 몇 번 찍으니 또 폭우가 내려서..

스노클링도 20분 정도 밖에 못하고 가만히 비 구경만 하다가 리조트로 들어왔어요 ㅠㅠ

 

웨스트비치 해변

 

수영장에서 놀다가 날씨가 좀 괜찮아져서 카약도 탔는데 그 사진이 없네요.

근데 예상외로 바닷가에서 할 수 있는 물놀이 종류가 많지 않아 아쉬웠어요.

있는 거라곤 카약이랑 패들 보드 두 개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카약만 죽어라 타고 다른 것들은 해보지도 못했네요.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 건지, 날씨 때문에 그런 건지  ㅠㅠ

 

조용하게 잘 ~ 쉴수 있는 비치 ^^

 

그 다음날도 오전 일정이 날씨 때문에 취소가 돼서 동굴 탐험으로 바뀌었는데

많은 인원이 대기했고 그 중 절반이 배를 타고 이동한 이후 또 폭우가 ㅠㅠ

그래서 저희는 비만 쫄딱 맞고 들어왔어요 .

 

정말 비가 어느 정도였냐면 잠깐 밖에 있던 사이 5초 만에 옷이 다 젖을 정도? ㅋㅋ

동굴 못 간 건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 상황에 비 맞으며 리조트 직원들과 어이없게 웃었던

그 기억도 지금 생각하면 참 추억이에요.

우울한 마음을 가지고 숙소 들어와서 컵라면에 맥주 한잔하고

아쉬운 마음에 발코니에서 음악 틀고 춤을 추며 마음을 정화했어요 ㅎㅎ

 

이럴땐~ 사발면 ㅎㅎ

 

사진에도 보이시겠죠 곧 몇 분 뒤의 예상되는 상황.. ㅎㅎㅎㅎㅎ

 

그리고 그 다음날, 날씨가 조금 괜찮아졌다 싶어 다시 한번 이사블랑카 섬을 갔습니다

나밧은 이미 뺀지 먹었고 거기라도 가자 하는 마음에 ㅜㅜ

신랑이 사진 이쁘게 찍어줬어요 리조트에서 ㅎㅎ

 

선착장가는길~~

 

계속 먹구름이 왔다 갔다 해서 조금 걱정했지만 폭우가 내리진 않았어요.

사진 부지런히 찍고 스노클링 했습니다.

그래도 여행 온 날들 중에 두 번째로 날씨 좋았던 날이었어요.

여기서도 맥주는 필수!

필리핀 물가가 워낙 우리보다 저렴하겠거니 싶어서 맥주도 비싸 보였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맥주값 정도였던 것 같아요.

부담 없이 먹었습니다.

 


 

이사블랑카 해변~~

 

이사블랑카 해변에서~ 인생샷 건지기 ^^

 

신랑 정말~ 사진 잘 찍지 않나요? 인생 샷 많이 건졌어요 ㅎㅎㅎㅎ

리조트 돌아오는 길, 물이 정말 너무 맑아서 찍고 또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애플릿 리조트 주변~ 맑고 깨끗한 바다의 모습입니다

 

숙소 도착해서 씻고 나오니 또 바람 불고 파도가 쎄고 ㅜㅜ

그래도 이렇게 사진은 계속 찍었습니다

숙소 발코니에서도 찍고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도 찍고~

선셋도 선라이즈도 아예 못 봤네요 태풍 덕에 ㅠㅠ

 

발코니 와 비치 전망입니다

 

마지막 밤이라 이때는 리조트 직원한테 사진도 찍어달라고 했어요~~

제가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삼각대도 가져갔는데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사진에 있는 칵테일은 망고 뭐였는데 정말... 코 막고 먹었습니다

그냥 칵테일은 저희 입맛과 안 맞았나 봐요

 

마지막 밤.. 디너~

 

하필이면 저희 가는 날부터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 조금 억울했어요 ㅠㅠ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체크아웃하고 부랴부랴 사진으로라도 남겼습니다

 

애플릿의 비치 와 산책로~

 

워터카티지

 

워터카티지 - 카드로 생긴 룸 키 입니다

 

다시 공항으로 가는 건 사진을 안 찍었어요. 그래도 알려드릴게 있다면

엘니도 공항에서 엘니도 리조트 전용 라운지가 있다는 걸 저희가 늦게 발견해서 ㅋㅋ

(이것도 여행 안내서에 사전에 써있었는데ㅜㅜ)

그냥 대기하는 곳에 앉아 있었네요

 

꼭 라운지 가서 쉬세요 에어컨부터 일단 퀄리티가 달랐어요 ㅠㅠ

그리고 간단히 요기할 거 주는데 그다지 맛은 있지 않아요

리조트에서 챙겨주는 샌드위치를 공항에서 드시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마닐라 가는 비행기가 1시간 연착되는 바람에, 마닐라에서 쇼핑을 못 할뻔했는데

그때도 친절히 알려주신 이상원 실장님 덕분에 살 거 다 사고 비행기 안전하게 잘 탔습니다

 

몰 오브 아시아 크고 먹을 곳 많은 거 알았으면 조금 더 일찍 나와서 구경해볼 걸 싶기도 했어요ㅠ

시간이 없어, 결국 공항에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나오는 스파게티와 샌드위치로 밥 채웠네요.

근데 이것도 안 드셔도 돼요 비행기 타면 또 바로 비빔밥 주거든요 ㅋㅋ

저흰 새벽 비행기라서 인천공항에 도착할 때쯤 주는 줄 알고 먹었는데 알았으면 조금 더 참았을 거예요 ㅠㅠ (그래도 다 먹기는 했음)

 

비록 태풍 때문에 애플릿에 머물렀던 5일 동안 사진과 후기 내용이라고는 술 먹은 거 밥 먹은 거 수영장 간 거 호핑투어 잠깐 한거 말고는 없지만.. 이것도 또 하나의 추억이라 생각이 됩니다

벌써 다녀온 지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이렇게 후기 쓰면서

그 때를 되돌아보게 돼서 지금도 설레네요 ㅎㅎ

 

저희가 예약한 이후에 팔라완 직항이 생겨서.. 이제 팔라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오겠죠?

물론~ 애플릿은 거리가 멀어 직항이 아닌 마닐라를 걸쳐야 하겠지만... ^^

 

조금 이른 여름휴가였지만 그래도 진투어와 함께 한 두 번째 팔라완 여행 참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신랑과 둘이 아닌 셋이 되어 또 다른 여행에 도움을 요청할지 모릅니당 ㅋㅋ

그 때는 날씨 꼭 좋을 때 갔다올까예요 ㅠㅠ

쓸데없는 주절주절 한 내용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진투어에게도 너무 감사했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 이번 애플릿 여행하면서 느낀 점 및 소소한 Tip 정리>

 

1. 국제선 수하물은 개인당 1개 23kg까지예여.

(여행 안내서에도 쓰여있었는데 저희는 짐 줄인다고 28kg 캐리어 하나에 배낭 가지고 갔었네요.

정말 여행 안내서 꼭 다 읽어보세요 ㅠㅠ 저희는 중요한 것만 읽고 말았네요 )

(국내선은 2인 합산해서 20kg 이니까... 수하물이 오버될 것 같으면 미리 추가하세요.)

 

2. 한국 음식 너무 많이 가져가지 마세요.

(음식 정말 맛있었습니다 최고! 가져가시려면 라면 정도~? 영 그러면 김치까지는.. ㅎ)

 

3. 수영복/저녁에 입을 옷/신발 등 많이 챙겨가셔도 신는 것만 신고 입는 것만 입습니다. 적당히 ㅎㅎ

(수영복 전 5벌 저녁에 입을 것만도 5번 신발도 4켤레,,, 이렇게 가져갔는데 다 짐이었어요)

 

4. 환전은 다른 유료 액티비티 하지 않으실 거라면 50만원만 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카드도가능!

(저희는 체험 스킨스쿠버도 해보려고 많이 해갔는데 결국 날씨도 그렇고

리조트 앞바다에서 15분만 한다고 해서 안 했거든요. 돈 많이 남았습니다.

거기다가 마닐라에 비행기 연착으로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쇼핑할 시간도 없었어요 ㅠㅠ)

 

5. 마닐라에서 쇼핑할 때는 알려주신 대로 몰 오브 아시아!

가장 무난했던 선물은 화장품 폰즈, 말린 망고였어요

(폰즈 폼클렌징, 미백크림, 토너 작은 거 1세트로 만들었을 때

우리나라 돈으로 5천원 꼴이였는데 좋아하더라구요)

 

6. 우기때 가신다면 우비는 챙기세요 !

(비가 내렸다 안 내렸다 합니다. 저 갔을 때는 특히나.. / 우산은 리조트에 있어요.)

 

7. 어댑터는 필요 없어요 !

( 다 쓰여있는데 저희가 대충 보고 또 챙겨가느라 ㅋㅋ 짐만 늘었습니다)

 

8. 상비약은 챙겨가세요 !

(연고, 소화제, 두통약, 파스 이런 거 챙겨갔는데 신랑 허리 아프다고 해서 파스 효과 봤음 / 밴드나 소독약등의 기본 약품은 리조트에 다 있습니다.)

 

9. 할 수 있는 액티비티는 다 해보세요 !

(코코넛 모자 만들기는 할 수 있었어도 안 했긴 한데.. 저희는 태풍 때문에 한정적이라 많이 못 했지만 다 해보실 수 있으면 다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레필링이 제일 아쉽 ㅠ

그리고 날이 좋다고 미루지 마시고 날 좋을 때 하세요.)

 

10. 어떤 상황에서도 여행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세요!!!

(태풍 덕에 매일매일 비를 만나고 말았지만 그것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끝도 없더라구요

여행이니 그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RE]애플릿 리조트 - 자유여행 후기 3/3
이상원 2018-07-02 08:27:18 1403

안녕하세요... 박수연님 ^^

날씨가 안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즐거운 여행과 함께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기후제를 지낸다고 지냈는데~~ 제 노력이 부족한 듯 합니다. T.T

다음에는 보다 많은 노력을... 으샤으샤 ^^//


친구분과 갈 때와 커플로 갈 때 느낌이 많이 다르셨죠..?!

아이와 갈 때는 또 다른 느낌일꺼예요... 그래서 여행은 어디를 어떻게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하느냐도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두 분 닮은 아이와 꼭~ 같이 하셨으면 하네요... 물론~ 진투어 통해서요 ㅎㅎㅎ


지금이 장마기간이라 막~ 감성적이고... 막~ 파전에 막걸리만 먹고 싶은데~ 손님 후기 통해서~ 기분 업 되고 있습니다. ㅋㅋ

소중한 여행 진투어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지금처럼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다음 여행 때 다시 뵈어요~~ 제~~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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