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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도 3/8... 마닐라 -> 엘니도
가족여행 필리핀 팔라완 엘니도 미니락 리조트
김경수 2018-06-07 21:05:54 118
마닐라에서 엘니도로 ㅎㅎ

 마닐라에서 엘니도로 ㅎㅎ

 

 

아.. 빡센 하루의 시작 ㅜㅜ

 

1. 마닐라 도착, 팬퍼시픽 호텔 취침 ㅎ

12시 다 되서 마닐라 도착 ㅎ

호텔 가서 씻고 잠드는데도 두시가 넘던데 ㅎ

 

어딜 가서도 조식을 드셔야 하시는 엄뉘 덕택에

7시에 차타고 제 4터미널 가서 필리핀 국내선인 air swift를 타야 하는 상황까지 겹쳐서 ㅎ

 

6시 기상 ㅎ 조식 ㅎ 7시 공항가는 차 탑승 ㅜㅜ

 

2. 필리핀 제 4터미널 ㅎ air swift

공항은 진짜 쬐만하고 ㅎ

공항 들어가는데도 줄 서고 여권 확인 ㅎ

티케팅 부스 가는데도 짐검사 ㅜㅜ

음식 얘기가 여기저기 있어서 걱정은 했는데

엄니랑 같이 가는거라 ㅎ

혹 몰라 고추장에 사발면. 김에다가 소주까지 한가득 ㅎㅎ

결론 ㅎ 머... 그 누구도 터치 엄슴 ㅎㅎ

 

짐검사 끝나고 들어가서 엘니도 티케팅 부스는 8번 9번.. 고기만 사람 엄슴 ㅎㅎ

티케팅 끝나고 대기장 가는데 또 짐검사 ㅎㅎ

 

아.. 필리핀 쬐만한 동네라 근가 ㅎ

짐검사하는데 남녀 줄이 따로고 ㅎ 남자 줄만 길다 ㅜㅜ

 

때마침 잠시 놓고 온 한국 생각 ㅎㅎ

울 나라에서 이럼 남자가 역차별 당한다 난리일거고 ㅜㅜ

남자보다 여행도 못가는 여자 신세라고 또... 여자들은 난리겠다.. 싶은 생각  ㅜㅜ

에효...이래도 난리;;;ㅜㅜ

저래도 난리인 내 나라 대한민국

그래도 이틀만에 생각나는... 어쩔 수 엄는... 내 나라 대한민국인가 보다 ㅎㅎ

 

그리고 대기실 들어가면 ㅎ

엘니도 리조트들 가는 사람들만 간다는 vip라운지 ㅎㅎ

 

뭐 대단한거 엄따 ㅎ

네평 남짓 ㅎ 쇼파 몇개 ㅎ 캔음료 한두가지 커피

아... 젤 중요한 ㅎㅎㅎ 에어콘!!!! ㅎㅎㅎ

 


3. 전자담배도 담배;;; 흡연실은 공항 외부 ㅜㅜ

역순으로 나가서 한참 걸어 흡연 공간 ㅜㅜ

아놔 욕할뻔 ㅜㅜ

그래도 그 힘든 길을 걷고 또 걸어서 가야한다

니코틴 중독이니 ㅜㅜ

 

안타까운건 ㅎㅎ

잠시 니코틴 흡수 후 왔던 길을 또 가야 ㅎ

여권 검사 ㅎ 짐검사 ㅎ 표검사 ㅎ 짐검사 ㅎ

그리고 라운지 ㅜㅜ

또? ㅜㅜ

덥고 멀어서 짜증 ㅜㅜ 안 피게 되더라 ㅜㅜ

 

4. 결국 에어 스위프트 ㅎ

쬐만한 경비행기는 아니고 ㅎㅎ

50인승 작은 뱅기 ㅎㅎㅎ 

한시간만 타고 가믄 엘니도닷!!!! ㅎㅎ

 

엄니도 신나고 ㅎㅎ

엄니 보며 나도 신나고 ㅎㅎ

 

 

알록 달록 쬐만하고 예쁜 비행기들을 지나 ㅎ 근데 덥고 뜨겁다 ㅜㅜ

 

 

 

 

 

에어스위프트 타고 ㅎ

내부는 2열 x 2열 ㅎ

작은 뱅기라 구름 가까이로 비행 ㅎㅎ

드디어 엘니도가 보인닷 ㅎㅎ

 

덧1.

미니락에서 마사지 기다리며 ㅎ

 

덧2.

엘니도 도착 후 담날까지... 액션캠 고장으로 사진 저장 안된건 안비밀 ㅎ후ㅜ

 

 

엘니도 리오 공항과 엘니도 선착장

 

마닐라에서 에어스위프트를 타고 리오 공항에 도착...

 

리오 공항.... ㅎㅎㅎ

작다 못해.. 이건 공항이라기 보다는.. 걍... 빈 공터에 작은 리셉션장 하나 있는 느낌? ㅎ

짐도... 하다 못해 나오는데도 따로 없는듯 하고 ㅎㅎ

수화물표를 미니락이라고 쓴 종이를 들고 있는 직원에게 주면 알아서 가져다가 방에다 갖다 주기 때문에...

짐이 어느 구멍에서 나오는지조차 알수도 엄따;;; ㅎㅎ

그렇게 정신 없이 공항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떡하니 보이는 리오비치 사인 ㅎㅎ

저 철조망 안쪽이 공항 활주로 ㅎㅎㅎ

 

 

그리고 작은 지프니를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

섬속 구비 구비 작은 길을 타고... 울창한 숲 사이를 뚫고 지나가다 보면...

 

 

어딘가에서 내려주는데...

아.. 여긴가보다.. 하고 알게 하는건... 어디 뭐... 팻말이나 간판이니 뭐 그런게 아니라...

어디선가 들리는 노랫소리... 웰컴송...

물론.. 알아 듣지는 못하지만... ㅎㅎ

웰컴 송인듯한 노래... ㅎㅎ

사람들이 올때마다, 차가 도착할때마다 한 줄로 서서 기타치며 노래를 부른다...

 

 

뭐 이렇게까지..

선착장에서까지 불러주나 싶은... 민망하게 시리... ㅎㅎㅎ

 

선착장 라운지? 에서도 간단 다과와 음료는 준비 되어 있지만 ㅎㅎ

딱히 땡기는 비주얼은 아니고;;; ㅎ

 


 

그리고 그 선착장 리셉션에서 잠시 대기 하다 보면... 다시 차를 태운다...

그리고는 선착장 끝으로 ㅎㅎ

뭐;;; 겨우 걸으면 삼사분 거리인데;;;

이 정도까지 안 걷게 차를 태우나 싶긴한데;;;

차 밖은... 음... 거의 살이 따갑게 익을 만큼의 햇빛;;;

필리핀에서도 5월은 가장 덥다니까... ㅎㅎ

 

그러다 문득 바라본..


차창... 옆자리가 아닌... 내 앞... 운전석 너머의 시야...

 

엘니도에 도착하고...

작은 공항에서 내리고...

지프니 타고... 숲을 지나

선착장 리셉션에서 다과와 음료... 그리고 노래소리도 들었는데...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말도 안되게....

어느 필리핀 아저씨가 모는 봉고차...

그 봉고차의 앞 유리창...

 

지금까지 살면서 본...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앞 유리였다...

 

 

헉 할만큼 ..

 

엘니도 선착장에서 방카를 타고 미니락 리조트를 가는 뱃길...

바다를 가르며 무수히 많은 이름도 모르는 필리핀의 비슷 비슷한 섬들을... 지나쳐서...

보트는 날아간다...

 

 

그 방카를 타고 미니락을 들어 가고.. 나오고...

분명 새삼스럽지 않은 길이고... 크게 다를 일 없는 길인데도...

 지금 생각해보면...

미니락을 들어갈때와...

미니락에서 돌아 나올 땐 느낌이 좀 달랐다...

 

 

더 유심히 보고 더 세심히 묻고... 그럴 걸...

이름도 모르고... 비슷하기만한... 그저 작은 섬들이래도...

작은 돌 하나... 스치는 바람 한점... 파도 찰싹 대서 튀었던 물방울 하나 하나에도...

몇 백만년의 시간이... 묻어 만들어진 흔적일 텐데...  

 

그리고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은...

그 시간만큼 서로 다른 경험으로  그들만의 세상을...  그 작은 섬에 오롯이 담아 놓은 걸텐데...

난 그저.. 스치듯.. 눈길 하나 제대로 주지도 못하고... 그렇게 지나쳐버렸던 거구나...

 

좀 더 찬찬히... 좀 더 하나 하나...

눈에... 마음에... 담아보려 애썼어야 했는데...

 

언제 또 오겠다고...

언제 또...

그랬다...

돌아올때의 마음은... 분명...

 

그.러.나... ㅎㅎㅎ

뭐.. 이건 돌아올 때의 느낌이었고 ㅎㅎ

 

들어 갈 땐... 그랬다...

그저.. 좋았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그저... 모든 게 완벽해 보였던... 뱃길...

미니락이 언제쯤 보이는지가 답답할 만큼 ㅎㅎ

 

그 뱃길에서...

나만 사진을 찍어댄 건 아니었다...

그 이름 모를 섬들을...

서로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그저 풍광에 취한듯...

그저 바다에 취한듯...

 

두고 온 저마다의 일상,

놓고 와서 어쩔 수 없는 자신들의 빈자리에라도 채워 넣어야 하는 양...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들 하나 없었다.

 

눈에...

가슴에...

하다 못해 카메라 렌즈에라도...

잊지 않으려... 각인 시키느라...

미니락 가는 바다길 위에서마저... 다들 분주했다.

뛰어대는 심장 박동만큼...

 

그리고 드디어 멀리서 보이는

미니락섬의 미니락 리조트...

 

인터넷에서 무지하게 봤던...

딱 그만큼...

 

더 멋지거나 이쁘거나 하지 않고...

더 후지거나 더 이상하거나 하지 않고...

딱 그만큼... 이뻐보였다...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과 너무 똑같아서...

신기할 만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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