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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와 함께한 팔라완 애플릿 6박7일 가족여행 1/2
가족여행 필리핀 팔라완 애플릿(이사벨) 리조트
정현이네 2018-08-23 21:35:06 1411
애플릿 가족여행

여행의 시작은 항상 설렘 가득 그리고 소심한 걱정 한 꼬집^^

 

결혼 후 처음으로 떠난 해외 여행!

여름휴가는 항상 시댁과 친정을 오가며 하나 뿐인 손자 보여주기로 마무리 하였는데~

우리 가족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며 고르고 고른 여행지! 팔라완, 애플릿 리조트!

 

 

1. 여행을 준비하다.

 

 검색, 또 검색을 하고 지인들에게 물어 알게 된 팔라완.

여러 여행사에서 견적 받고 문의한 끝에 가장 솔직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 진투어.

부족한 영어지만 단 번에 갈 수 있는 곳이면 자유여행을 했을 수 도 있으나 너무 오랜만에 나서는 해외여행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선택한 곳은 애플릿 리조트.

필리핀 국내선 비행기 1시간, 자동차 1시간 30분, 배 1시간 이동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이와 함께 한 번에 소화하기에는 벅찬 여정.

편하게 여행사 상품으로 가자는 쪽으로 의견은 모아졌고..

여행사를 통한 여행의 시작은 담당 직원분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상원 실장님을 만나고 걱정은 사라지고 설렘만 가득 채워 출발 할 수 있었다.

사소한 질문을 자주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친절하게 응답해주신 담당 실장님! 가는 길에 꽃길만 가득하길~

 

 

2. 출국하다.

 

2018. 7. 26(금) ~ 2018.8.2.(목) 총 6박 7일 : 마닐라 1박 - 애플릿 4박 - 마닐라 1박[6박 7일]

 

2-1. 인천→마닐라 하얏트 호텔(Hyatt City of Dream Hotel, COD)로의 이동

 

아침 8시 필리핀 항공으로 총 4시간 소요, 현지 시간 11시(한국과 시차 1시간)에 도착.

6살 아들이 다행히도 얌전히 있어 준 덕분에 편히 갈 수 있었다.

필리핀 항공 아담하고 깨끗함.

다만 좌석이 넓지 않아 172cm 내 키에 살짝 여유있는 정도이니 큰 키를 가지신 분은 조금 불편할 수 있겠다.

기내식은 치킨과 비프, 모두 튜브형 고추장이 나왔고 먹을만 했다.

마닐라에 도착해서는 현지가이드 분과 과일시장에 들러 달달한 망고, 리치를 선물 받았다.

직접 골라 주셔서 더 맛있었나?

참, 본사 담당 실장님께서 필리핀 현지 과자와 티셔츠를 아이에게 선물로 주셨다.

과자와 티셔츠는 현지 가이드가 골라 줬는데 그 맛과 티셔츠 고른 안목은 탁월한 듯. 센스가 돋보였다.

 

2-2. 마닐라 호텔

 

호텔 내 외부 전경

마닐라 하얏트 호텔은 카지노 호텔이기에 입구에서부터 마약견의 수색, 그리고 공항처럼 가방을 스캔 한다.

그리고 총으로 무장한 분이 입구에 계신다.

아들은 그 모습이 가장 이색적이었나 보다.

자꾸 쳐다보고 진짜 총인지, 총을 갖고 있어도 되는지 등 질문이 많아지더라. ^^              

 

 

< 방에서 바라 본 하얏트 호텔 외부 >

 

호텔 내 식(食)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점심, 저녁은 호텔 내 2층에서 먹었다.

모든 메뉴는 밖에서 충분히 볼 수 있고 아이패드를 통해 메뉴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직원이 옆에 있기에 궁금한 건 부담 없이 해결 가능하다. 그렇게 찾아 간 곳은 레드 진저.

 

 

 

주문 메뉴 1. Honey and Tamarind Glazed Pork Belly (점심, 저녁)

육즙 가득 품은 돼지고기인데~ 너무 부드럽고 달달한 데리야끼와 비슷한 소스로 맛을 내서 6살 남자 아이가 흡입하였다.

아주 약하게 향신료 맛은 났지만 아이가 맛있게 먹었으니 향신료는 무시할 수 있었다. 흰 쌀밥과 함께 나와서 양이 많다.

 

주문 메뉴 2. Nasi Goreng Jakarta (점심)

맵게 해달라고 주문가능. 너무 맛있는 볶음밥.^^

그리고 닭꼬치를 곁들여 주는데 어른들 입맛 저격! 기본 맛 있었다면 아이도 좋아할 맛.

 

주문 메뉴 3. Char Kway Teow(저녁)

볶음면 느낌, 거부감 없이 흡족하게 먹음.

아이가 저녁도 메뉴 1을 먹고 싶어해서 레드 진저를 또 갔다. 전체적으로 양이 푸짐한 편인 것 같다.

 

무엇보다 남편과 아들은 마닐라 하얏트 호텔의 침대를 가장 맘에 들어했다.

눕자 마자 침대가 감싸 안는다며 집에 꼭 사두고 싶은 침대라나 머라나.^^

난 배게가 그렇게 좋던데..ㅎ

 

호텔 수영장

노부 호텔과 연결되어 있으며 호텔 수영장 옆으로 산책로가 있고 아담하지만 예쁘게 가꿔져 있다.

그래도 여름엔 물놀이가 최고라며 내 편 남자 둘은 수영장으로 고고!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그냥 즐거우면 된거지. 신나게 노는 걸 바라보는 것으로 나의 행복도 업⇮

수영장 이용하고자 벤치에 앉으면 타월과 물을 인원 수에 맞춰서 가져다 주고 방 번호를 물어본다.

방번호만 알려주면 끝~

    

 

< 호텔 수영장에서 물개가 되다?! >

 

 

2-2. 마닐라 하얏트 호텔→애플릿 리조트로의 이동

 

① 엘니도로 출발

 이른 조식을 먹고 7시에 엘니도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국내선 비행장으로 이동.

차로 15분 정도이니~ 가까운 거리.

보딩 티켓까지 수령했지만 탑승시간까지 1시간 20분이 남았다.

그러나 우리는 정시 출발하지 못하고 출발 예정 시간보다 2시간을 넘긴 11시 쯤 탑승 할 수 있었다.

아이에게는 대기가 가장 힘든 듯.

다행히 영화를 다운 받아 왔기에 아이패드로 아이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었으니 이럴 때는 문명의 발전에 참으로 감사함.

 

 

<필리핀 국내선 공항>

 

 

<엘니도행 국내선 비행기-에어스위프트>

 

국내선 비행기 에어스위프트를 타고 1시간을 날아 엘니도 공항에 도착하니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다행히 내릴 때 모두에게 보라색 우산을 하나씩 제공하여 공항 안까지 갈 수 있었다. 걸어서 1분 거리.

도착하니 각 리조트에서 담당 직원이 명단과 수화물을 체크하더라.

수화물은 몇 개인지 확인하고 그 때부터 애플릿 내 방까지 옮겨준다.

한국팀이 좀 많기도 했지만 담당 직원이 간단한 한국말을 사용하며 긴장감을 풀어주니 그 또한 고마운 일.

 

 

<엘니도 공항 도착, 공항 내 모습>

 

 

<출국 시 엘니도 공항 내 라운지, 엘니도&애플릿 리조트 이용 고객 사용 가능>

 


② 따이따이 선착장으로 출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시원하게 에어컨이 가동된 벤에 탑승하여~

꾸불꾸불 시골길과 유사한 길을 1시간 30분을 달려~ 따이따이 선착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선착장까지 가는 동안 방목한 닭, 돼지, 소를 수없이 보았다.

아들 눈에는 밖에서 마음대로 다니는 동물들이 신기했는지 잠도 안자고 쳐다보고,

특히 한국 소와 다르게 뿔이 유독 긴 필리핀 소는 몇 마리를 보았는지 세고 있더라.

 

 

<따이따이 선착장>

 

③ 선착장에서 애플릿 리조트로 출발

따이따이 선착장에 도착한 후 배를 타기 전 선착장 라운지 같은 곳에서 다과와 음료를 마시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20분 쯤 뒤 드디어 마지막으로 배를 탑승!

우기인 관계로 흐리고 비가 조금씩 내렸으나 우린 바로 애플릿까지 갈 수 있었으니 행운이었다.

도착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엄청난 폭우로 다른 곳에서 일박 혹은 그 이상을 보내고 온 팀도 있었단다.

배로 딱 한시간 이동하니 리조트가 보인다.

이 섬에 도착했다는 사실만으로 안도와 피곤함이 몰려온다.

하긴 아침 7시에 호텔을 나서 딜레이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저녁 5시에 도착했으니 긴 여정이었다.

 

악기 연주와 노래로 반겨주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고 예쁘게 장식한 컵에 시원한 음료 한 잔,

그리고 코코넛 잎으로 만든 목걸이, 가방을 선물하더라, 소소하지만 색다른 풍경에 모든게 아름답다.

총괄 매니저와 액티비티 매니저 소개를 마치고 각 방으로 직접 안내 및 설명까지 해준다.

이 곳에서 힐링 또 힐링 하리라!!

 

 

3. 애플릿 리조트를 즐기다.

 

3-1. 애플릿 리조트 룸&풍경

백문이 불여일견.

방은 매일 청소해주고 침구 정리도 해주나 침구류는 교체해 달라고 해야 해주나 보다.

첫날 은 몰랐으나 3일째부터 침구가 많이 눅눅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매일 밤 나뭇잎에 꿀잠자라는 메시지와 엘니도 관련 이야기를 침대 위에 두고 간다.

 

 

 

<방, 에어컨과 선풍기의 조합은 환상>

 

      

<매일 밤 찾아 오는 작은 선물>

 

 

<화장실 모습, 깔끔>

 

바깥 풍경은 맑은 날과 흐린 날의 색감이 너무 대조적이다.

야외 물놀이 할 때 맑은 날이면 더 깨끗한 바닷 속 물고기를 볼 수 있었겠지만 정말 새까맣게 탔을 것 같다.

식당 가는 길 다람쥐와 도마뱀을 여러 번 봤다.

처음에는 신기하지만 익숙해졌나.

어느 순간 지나가는 개 쳐다 보듯 넘기는 나를 발견하였으나 아들은 8번이나 봤다고 좋아하더라.

볼 때 마다 숫자를 세고 있었다니 너도 참 대단하다.

사진으론 너무 작게 보이지만 실제 꽤 큰 사이즈. 진짜 큰 건 사진에 담지 못했네.

 

 

<식당 앞 해변, 물이 가득 찼을 때>

 

 

<식당 앞 해변, 물이 빠졌을 때>

 

 

<식당 앞 해변, 아기 상어>

 

 

<자주 보였던 도마뱀>

 

 

[RE]5살 아이와 함께한 팔라완 애플릿 6박7일 가족여행 1/2
이상원 2018-08-23 21:41:27 1411
와우~~ 아기 상어 사진 찍끼 힘든데.. 대단하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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