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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

 신라문호인 최치원의 자를 딴 해운대는 대한팔경의 하나로 세계적인 해수욕장이자 휴양지이며 동백섬은 푸른바다와 충절을 의미하는 동백꽃과 소나무가 우거진 육계도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전국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매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동안 해수욕이 가능하다. 길이 1.5㎞, 폭30-50m, 면적 58,400㎡로 1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고 널뛰기, 씨름, 투호, 줄다리기, 윷놀이 등을 할 수 있는 민속 체험장과 해변 문화관, 해변 도서관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연중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세계적인 해수욕장이며 저녁때는 해수욕장 근처로 먹거리가 많이 있다.

2.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

 광안리해수욕장은 총면적 82,000 m², 사장길이 1.4㎞, 사장폭은 25~110m이다. 금련산에서 내린 질 좋은 사질(沙質)에 완만한 반월형(半月形)으로 휘어진 사장은 전국적으로 이름난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제각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 커피숍 등과 시내 중심가 못지 않은 유명 패션샵들이 즐비하며 진미를 자랑하는 음식점과 생선 횟집이 모여 있다.  백사장내에 야외상설무대를 설치하여 각종 공연장소로 활용하며, 인접에 있는 수변공원, 광안리해변테마거리, 해변공원, 노천카페 등이 유명하고, 윈드서핑, 요트,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이 잘 갖추어진 광안리해수욕장을 방문하면 광안대교의 야경과 함께 사시사철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3. 송정 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은 1965년 7월 9일 개설되어 매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되며 백사장의 길이는 1.2㎞, 폭57m, 면적 72,000㎡ 이며 수용능력은 14만여명이다. 해수욕장 입구의 죽도에는 울창한 자연림이 조성되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동북쪽 끝부분은 천연 낚시터 로 각광받고 있다. 송정해수욕장은 부드러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으로 가족들과 어린이들이 해수욕하기에 좋다.

4. 송도 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은 부산에서 제일 먼저(1913) 개장한 해수욕장으로, 2000년 부터 총사업비 430억원을 들여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하여 백사장 길이 약 800m, 넓이 50m~70m로 확장 되었다. 울창한 소나무숲, 오고가는 많은 배와 갈매기, 즐비한 횟집, 암남공원으로 향하는 한적하면서도 신비로운 경치, 여기저기 닻을 내린 크고 작은 배들의 침묵이 장관이다.

 그리고 어두워진 후에는 건너편에 있는 남포동과 자갈치 시장의 화려한 불빛과 어우러진 바닷가(해변) 야경이 아름답다. 또한 암남공원으로 가는 구불구불한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도로변의 전망좋은 카페들은 주말 밤이면 언제나 국내·외 관광객들로 붐빈다.

5. 태종대

 아슬아슬한 기암절벽에 부딪치는 파도소리, 맑은 날 대마도까지 보이는 태종대는 그 풍광에 취한 신라 태종무열왕이 소일하며 활을 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도의 남쪽 끝에 울창한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라 제29대 무열왕(태종)이 삼국을 통일하고 유람하였다는 전설로 태종대라 불려진다.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200여종의 수목과 망부석 등 기암괴석이 많이 있다. 또한 일본 대마도를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관광유람선, 해수풀장 등이 있다.

6. 오륙도 일출

 우리나라 대표 가요에도 나오는 장소... 조수간만에 의해 섬 하나가 물에 잠겨 오륙도인 이 섬은 빼어난 바다절경과 수평선에 떠오르는 용광로처럼 이글거리는 일출이 으뜸이다.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곳부터 오삭도(32m, 방패섬, 솔섬), 수리섬(33m), 송곳섬(37m), 굴섬(68m), 등대섬(28m) 등 5개의 섬을 말하며, 이 중 우삭도가 밀물 때에 방패섬과 솔섬으로 분리된다. 이로 인하여 밀물 때 6개, 썰물 때 5개 섬으로 나누어지는 현상에 따라 오륙도라 불리게 되었다. 오륙도는 바위섬으로 부산만 북안, 승두말로부터 남남동 방향으로 가지런하게 뻗어있는 5개의 해식이암으로 우삭도(32m, 방패섬·솔섬), 등대섬(28m), 굴섬(68m), 송곳섬(37m), 수리섬(33m)으로 나누어지며, 등대섬을 제외하면 모두 무인도이다. 배를 타고 구경을 갈 수 있다.

7. 누리마루 APEC

 울창한 동백나무와 송림으로 둘러싸인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에 APEC 제2차 정상회의장인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위치하고 있으며 APEC 이후 기념관 및 고급 국제회의장으로도 활용된다.

 해운대해수욕장과 인접하여 해운대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미와 현대미를 고루 갖춘 고품격 국제회의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8. 남포동PIFF광장과 극장가& 시장

 

 남포동 극장가는 새로운 영화에 굶주린 젊은 관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러한 남포동 거리는 많은 극장들이 있어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부산의 중심거리이다. 포스터를 보지 않더라도 남포동 극장가를 한바퀴 돌고 나면 영화를 보고싶은 충동이 저절로 든다. 현재 남포동 거리의 극장을 둘러보면 부산극장1-3관, 국도극장 예술관, 씨네시티1~5관, 대영시네마1~8관, CGV남포1~2관 등이 남포동에서 충무동 육교에 이르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1일 4~5회 상영한다. 남포동 극장가가 극장들로 자리 잡게 된 것은 8·15해방 후 극장이 한 두 군데 생기면서부터 60년대에 이르러 20여 개소의 극장이 이곳에 밀집되어 있었던 것에서 시작된다. PIFF광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중심무대인 부산시 중구 남포동, 충무동 일원이다. 지난 1996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그 일대를 PIFF광장('96.8.14)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영상문화의 저변확대와 국제적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문화관광명소로 새단장하였다. PIFF광장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그 일대를 '스타의 거리'와 '영화제의 거리'로 선포한 것이다. 남포동 구 부영극장에서 충무동 육교에 이르는 400여미터 도로를 "스타의 거리"와 "영화제의 거리"로 나누어 연차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먼저 구 부영극장 ~ 부산극장 ~ 씨네시티(구 제일극장) 간을 "스타의 거리"로 단장하여 매년 수상자의 손을 찍은 동판과 참가작품의 이름을 새긴 동판을 광장 바닥에 깔고 있다. 광장의 바닥에는 출입구 4개소와 중앙에는 별문양의 화강석과 동판, 인조대리석이 깔려 있다. 또 구 레츠미화당 ~ 충무동 육교까지 "영화제의 거리"로 정비하여 국제영화제 상징 아치와 현대적 감각을 지닌 조명등과 느티나무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해준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곳을 "영화제의 거리"로 단장하여 명실상부한 영화메카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PIFF 광장 뒷편에는 앉은뱅이 먹거리가 많이 있다. 좌측의 사진처럼 앉아서 국수 및 김밥을 맛 있게 먹을 수 있다.

9. 서면 1번가

 천우장이 있는 서면 거리는 젊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부산의 중심지로 늘 붐비고 혼잡하다. 교통편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게 가장 빠른 방법. 이곳을 찾으면 저절로 발걸음이 흥겨워진다. 길가의 레코드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와 오가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에 동화되기 때문이다. 분위기 좋은 카페와 호프집 그리고 값싸고 맛있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언제나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나이트 클럽과 오락실, 극장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위락시설도 많다 보니 늘 흥겨운 분위기이다. 특히 어스름 해가 질 무렵이면 하나, 둘 네온사인이 켜지고 하루 일과를 마친 사람들이 애인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들어 젊음의 열기는 밤이 깊도록 꺼질 줄을 모른다. 이곳은 지하의 대현지하상가, 유명 브랜드 의류점과 대형 의류 할인점, 신발집들이 롯데백화점과 어우러져 부산의 쇼핑가로도 손꼽힌다.

10. 용두산공원

 산의 형태가 용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용의 머리에 해당하는 곳이라 하여 용두산(龍頭山)이라 한 부산의 중심지에 우뚝 솟은 용두산 공원. 중구 대청동에서 구(舊)미국문화원 쪽에서 공원으로 올라오는 공원 길옆에는 최근 유명시인들의 시비(詩碑)가 관광객을 반기고, 공원에 다다르면 커다란 꽃시계가 부지런히 움직이고, 공원광장에는 수 많은 비둘기떼가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모여 앉았다가 날아가는 곳이다.

 공원중심인 광장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고, 4.19 기념탑이 세워져 있으며, 또 부산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내외관광객에게는 부산을 상징하는 부산타워 전망대에서 부산항의 전경, 도심의 전경을 내려다 보는 즐거움이 있다. 또한 관광객을 위한 수족관, 미술관, 어린이 오락관과 함께 커피숍과 레스토랑이 있다.

11. 자갈치시장

 자갈이 많은 곳에 시장이 섯다거나 자갈치란 활어가 많이 거래되었다 하여 이름 붙여진 동남아시아 최대의 어시장이다.

 자갈치시장은 영도대교 밑 건어물시장에서부터 오른편 남부민동 새벽시장까지를 이른다. 자갈치시장은 부산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장으로 가장 부산다운 시민의 생활의 터전이자 외지로부터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부산 상징의 대명사처럼 여겨진다. 옛날부터 부산시내 음식점이건 여염집이건 집집마다 오르는 찬거리 가운데서 해산물이라면 으레 자갈치시장의 것이라고 할 만큼 부산의 맛을 공급하는 곳이 바로 이 자갈치 시장이다.

12. 범어사

 통일신라 문무왕때 창건된 호국의 대가람이며 경내 대웅전, 탑 등 많은 보물과 기념물이 있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 중턱에 자리잡은 범어사는 678년 신라 문무왕 18년 고승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 우리나라 5大 사찰중 하나로 수 많은 문화재와 유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등나무 군생지와 조화를 이뤄 주변 경관이 뛰어나 4백만 부산시민은 물론 내 . 외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13. 금련사

 태백산맥이 부산으로 뻗어내려 금련산맥과 금정산맥으로 나뉘는데 금련산은 금련산맥의 중심이 되는 산이다. 금련산이라 불려지게 된 연유에는 산 정상의 능선들이 연꽃 모양이라 해서 그렇다는 말도 있고, 부처님 앞에 공양을 올릴 때의 황금색 금련화(金蓮花)로 말미암아 불려지게 되었다는 말도 있다.

 금련산에서 들려오는 절의 종소리가(연산모종-蓮山暮鐘) 으뜸이라 하여 수영팔경(水營八景)에 들어 있다.

 

    

 

 

추천 일정

☞ 관광형 일정

부산역 근처에 숙소를 잡은 후 -> 부산역 앞에 있는 씨티투어버스를 타고 태종대(태종대 방향 버스 이용)를 관람하세요. ->오후에는 해운대 방향(해운대, 광안리등)을 관람하세요.

저녁때는 자갈치 시장에 가셔서 회도 드시고 자갈치 시장 앞에 있는 PIFF 광장에서 밤문화도 즐겨 보세요.

 

☞ 휴양형 일정

해운대나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숙소를 잡은 후 자유스러운 휴양을 즐겨 보세요. 저녁때는 곤드레 만드레~ ^^ 시간이 되시면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서 부산을 한 바퀴 둘러 보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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